학자금 혜택을 높일 수 있는 미국 대학 선정 방법
미국의 입시제도는 한국의 수능처럼 한번의 시험이 당락을 좌지우지 하지 않습니다. 각 대학마다 요구 서류가 다르고 마감일도 달라서, 마치 퍼즐게임처럼 인내심을 가지고 하나씩 하나씩 필요한 조각을 맞추어 나가야 하는데, 나에게 필요한 조각을 찾으려면, 제일 먼저 어느 대학에 지원할 것인지를 결정해야 합니다.그런데 입시 막바지가 되면 학생도 부모님들도 SAT 점수와 GPA혹은 Rank에만 신경을 쓰고, 정작 자녀에게 맞는 대학과 학비부담을 고려한 대학 선정은 소홀히 하거나 무조건 아이들에게 일임해서, 내년 봄 입학결과와 학자금 보조편지를 받고나서 뒤늦은 후회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현명한 대학선택은 9학년부터 12학년까지 학업은 물론 여러 클럽활동, 운동과 악기 등 다방면에 걸쳐 장기간 노력과 재능을 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