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지 연기 하면 무슨 불이익이 발생하나
CARES Act에 근거하여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으로 모기지 페이먼트가 힘들어진 주택소유주들은 3개월, 6개월 혹은 최장 12개월까지도 렌더의 승인을 받아 페이먼트 연기(Forbearance 혹은 Deferrment)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대부분의 렌더는 밀린 개월만큼 융자기간을 연장하는 방법을 택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당장 수입이 없는 주택 소유주들에게는 큰 도움이 된다고 볼 수 있다. CARES Act는 또한 페이먼트 유예를 승인한 렌더가 연기된 페이먼트에 대하여 페널티나 비용을 부과하지 못하고 신용관리 기관에 통보할 수 없도록 하여 소비자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이 미치지 못하게 하고 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다소 다르게 작동하고 있어 소비자뿐만아니라 융자 담당자들 조차도 당혹스럽다. 실제로 많은 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