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으로 갈까? 브로커한테 갈까?
집을 사거나 재융자를 받기위해 융자를 신청할 때어디로 가야 현명한 선택일까? 브로커를 통하는 것과직접 은행을 통해 신청하는 것과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융자업에 종사하거나 모기지 은행에 근무하시는 한인들의 객관적인 의견을 통해 소비자들의 융자 선택의 판단에 보탬이 될만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참고로 융자과정을 오리지네이션, 심사, 펀딩으로 크게 나눌 때 오리지네이션만 하는 곳을 브로커, 심사와 펀딩까지 하는 곳을 렌더라고 부른다. 렌더는 브로커만 상대하는 홀세일 렌더와 손님을 직접 상대하는 리테일 렌더로 나눠진다. 결국 손님 입장에서 상대할 수 있는 곳은 브로커나 디렉트 렌더 중에 하나이다. 브로커들은 여러 렌더들로부터 홀세일로 이자율을 받아오기 때문에 손님이 직접 렌더에게 가서 융자를 받는 경우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