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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타에서 첫 창업된 브레이커스는 이미 전미 식당 경연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미 주류사회 언론사에 집중 보도된 바 있다. 최근 미국 풋볼 NFL 우승 후보로 떠오르는 달라스 카우보이 경기 중 광고를 통해 미 전국적으로 그 존재감을 다시 한 번 드러냈다.
바비 김 회장은 ABC와의 인터뷰에서 한국 BBQ의 맛과 멋, 그리고 미술관을 연상케 하는 실내 인테리어 등 한국 전통 문화의 자부심을 자신 있게 소개했다고 밝혔다.
또 김 회장은 텍사스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미 주류 방송에서 먼저 한국 BBQ 레스토랑에 관심을 갖고 먼저 인터뷰를 요청해온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전하며 “브레이커스가 미 주류사회에 자랑스런 한국의 맛과 멋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너무 감사하고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미주중앙일보 조훈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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