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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학자금 보조 신청

category 생활정보 2022. 2. 11.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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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FSA 양식 기재내용과 상충 안되게

수입 전망치는 보수적 추정치 기재, 자영업자는 경비 제한 순수 수입을

 

텍사스주 공립대학의 FAFSA deadline  얼마 남지 않았다.  연방 deadline  Fafsa(Free Application for Federal Student Aid)라는 재정 보조 신청서를 작성해야 내년 새학기 재정 보조를 받을  있다. 만일 연방 정부 학자금 보조나 학자금 대출을 받으려면  신청서를 반듯이 제출해야 한다.  일부 학교, 특히 대부분 사립학교는 학교 차원의 보조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칼리지 보드의 CSS/Finacial Aid Profile’을 아울러 요구한다. 대학 재정 보조 오피스 웹사이트를 통해  양식을 요구하는지 알아봐야 한다.

CSS 프로파일’은 Fafsa 보다 신청자 가정의 보다 상세한 재정 정보를 요구한다. 가족들이 학생의 학비를 도와줄  있는지 또는 전반적인 가정내 재정 상황을 보다   설명해   있기 때문이다.

칼리지보드의 재정보조 서비스 수석 국장 수잔 맥크래킨은 이런 구체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재정 보조 심사관들은 가족의 재정 보조 신청서를   깊이 들여다   있을 것이고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를 찾는데 도움을   있다고 설명했다.

그런데  CSS 프로파일에 내용을 잘못 기재하면 오히려 손해를 초래하는 경우도 있어 유의해야 한다. 다음은 월스트릿 저널이 보도한 자주 범하는 실수를 정리한 것이다.

 모순된 정보 제공

폭스 칼리지 펀딩의 데보로 팍스 대표는 CSS 프로파일을 요구하는 대학들 역시 Fafsa 요구하며 Fafsa에서 요구하는 모든 재정 관련 데이터 역시 CSS 프로파일에도 작성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런데  개의 서류에 맞지 않는, 상충된 부분이 있다면 재정 보조 심사관들이 의문을 갖게  것이고 이로인해 재정 보조 결정도 늦어진다.

예를 들어 학부모가 해당 학생의 529 구좌에 있는 적립금을 Fafsa에는 적었는데 CSS 프로파일에는 학생과 함께 형제자매의 529 구좌 적립금까지 기재했다면  서류가 일치하지 많아 심사관들에게 혼동을 주게 된다.

이같이 맞지 않는 재정 정보가 발견 됐을 경우 심사관들은 ‘확인’ 과정을 거치도록   있다. 구좌 스테이트먼트  신청서에 작성한 금액을 확인해   있는 자료를 가족에게 요구하는 과정을 거칠 수도 있다.

팍스 대표는 서류에 적는 금액  숫자는 이중으로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면서 특히 학부모가 도움을 받지 않고 직접 신청서를 작성할 때는 신청서를 제출하기  재차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폭스 대표는  CSS프로파일은 Fafsa 보다  세밀하게 수입원과 자산을 적도록  있기 때문에 개별 항목의 총계가 Fafsa 적어 놓은 금액과 동일한 가를 특히 주의롭게 확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수입을 지나치게 잡는다

CSS 프로파일은 부모의 재정에 관한 상세한 질문 뿐만 아니라 수입에 관한 개괄적인 질문까지도 던진다.

따라서 부모들은 어느 정도의 수입을 올릴  있을 지에 대한 전망치도 준비해야 한다.

전망치는 지나치게 많이 잡지 말고 매우 보수적으로 추정하는 것이 좋다.

‘파산하지 않고 대학 학비내기’(Paying for College Without Going Broke) 저자 칼만 채니는 다소 줄여도 관계는 없다고 조언했다. 봉급이 올라갈 것이라던가 아니면 보너스를 받는지 등등 확실하지 않는 것들은 적어 넣을 필요는 없다.

채니 저자는 자영업자들은 비즈니스 경비를 모두 제한 후의 순수 예상 수입을 예측해 적어야 한다고 말했다.

만일 직장을 잃거나 감원 대상자라는 통보를 받는다면 훨씬 적을 것이다. 이럴 경우 CSS프로파일의 ‘설명/특수 상황’(Explanations/Special Circumstances) 섹션에 이런 상황을 적어 넣으면 된다.

CSS
프로파일 신청서를 받는 모든 대학들은  섹션에 기술한 내용을 보게  있다.

채니 저자는 CSS프로파일을 요구하지 않는 대학이라도 수입이 줄어  것으로 보인다면 학교 재정보조 사무실로 직접 연락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학부모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으면 학교에서는 다음 학년도의 학생 재정 상태에 대해 알지 못할 것이므로 결과적으로 재정 보조도 줄어들게 된다.

▲지나친 정보 공개

CSS프로파일에서 일부 대학들은 ‘보충 질문’(Supplemental Questions)  수도 있다.

예를 들어, 학교측은 가족들이 어떤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는지를 알고 싶어할 때도 있다.  정보는 학교측에서 보조 신청서의 문맥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있다.

폭스 대표는 그러나 이런 종류의 별도 질문에 대한 대답은 ‘보충 질문’란에만 해야지 ‘설명/툭수 상황’란에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앞서 말한 보충 질문은 일부 학교에서만 요구한다. 만일 자동차에 대한 대답은 ‘설명/특수 상황’란에 한다면 질문을 하는 일부 학교들 뿐만 아니라 CSS프로파일을 요구하는 모든 학교들이 전부   있기 때문이다. 만일 대답 공간이 충분하지 않다면 학교에 별도의 편지를 보내야 한다.

만일 가족들이 새로 구입한 고급 승용차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특수 상황’ 섹션에 기재를 한다면 모든 학교들이  것이고 신청서 일반 질문에 수입이 많지 않다거나 재정에 어려움을 격고 있다고 기재 했다면 모든 대학의 재정 보조 사무국에서 경고등을 켜게 된다.

따라서 학교측은 별도의 서류를 요구할 수도 있고 가족의 재정 보조를 줄일   있을 것이라고 폭스 대표는 설명했다.

▲투자를 이중 계산하기

학생의 부모가 이혼을 했다면 재정 보조 과정에서 매우 혼란을 가져다   있다.

칼리지 보드의 맥크래킨 국장은 칼리지 보드는 이를  명확하게 하기 위해 CSS 프로파일을 업데이트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맥크래킨은 이혼한 부모의 경우 신청 학생과 함께 살고 있는 부모의 수입을 CSS프로파일 신청서에 적어 넣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런데 만약 학생이 이혼한 부모와 반반씩 살고 있다면 학생을  많이 지원해주는 부모쪽 수입을 적어야 한다.

재정 보조 심사때 CSS 프로파일을 사용하는 학교들은 누구의 재정 상태를 평가 해야 하는지 결정할 것이다. 일부 학교는 학생과 함께 사는 양육 가정(부모와 재혼한  배우자) 재정 정보만 사용하지만 일부 학교는 양육 하지 않는 가정(부모와 재혼한  배우자) 재정 정보도 요구한다.

 대학들은 최근 어떻게 이혼했는지,  결혼해 살고 있는 동안 조인트 세금 보고를 했는지의 여부도 재정심사에 고려한다.

CSS 
프로파일은 재정 보조를 필요로 하는 학년도 이전 2년전 부모의 세금 보고를 요구한다. 만약 현재 부모가 이혼했지만 당시에는 결혼한 상태로 부부 공동 세금보고를 했다면 CSS 프로파일을 작성하는 당사자 부모는 당시 보고한 수입을 분리해서 기재해야 한다. 남편 또는 부인의 W-2폼을 사용해 수입을 작성할  있다.

 결혼중 발생한 이자 또는 배당 수입은 CSS프로파일에 50% 보고하면 된다. 예를들어 이자 수입에 300달러라면 CSS프로파일을 작성하는 부모의 이자 수입을 150달러로 보고하면 된다. 이래야 이자를 이중으로 계산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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