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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구입 후 해야 할 일들은?

category 부동산정보 2022. 3. 2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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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내 집에서 이삿짐 정리가 끝났다면 이제 관리에 들어갈 타이밍이다.

 

 

주택 오너로서 누리는 세금 혜택들

내 집이라고 부를 수 있는 삶의 터전을 얻은 것과 함께 주택을 사는 것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 연방 소득세 일부를 면제받을 수 있는 것이다.

지난해 미리 내버린 주택 관련 세금 등이 있어도 올해 세금 혜택을 모두 볼 수 있다.

 

에너지 효율로 택스 크레딧 챙기기

지난해 주택의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면 텍스 크레딧을 챙길 수 있다.

 

예를 들어 솔라 패널을 설치했다거나 태양광을 이용한 온수설비를 갖췄다면 올해 세금 보고 시즌에 텍스 크레딧을 요구해 받을 수 있다.

 

또 에너지 고효율 문이나 창문, 스카이 라잇을 설치했다고 해도 텍스 크레딧을 요구할 수 있으니 참고할 필요가 있다.

 

유틸리티 비용 아끼기

에너지를 보다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위와 같은 조치들은 비단 세금 혜택 뿐 아니라 본인이 직접 내야 하는 에너지 빌과 관련해서도 큰 이득을 가져온다.

 

본인의 지역 에너지 제공업체나 지역 정부가 재정 지원 프로그램이나 요금 인하 등의 혜택을 줄 수 있는지 여부를 파악하면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다.

 

보험을 업그레이드하라

집을 소유하게 된 뒤에는 이에 걸맞게 집 보험도 업그레이드해야 한다.

 

하드우드 플로어를 새로 깔거나 주방이나 욕실을 업그레이드하고, 데크를 추가하는 등의 모든 작업은 주택 재건축 비용에 속하는 것이다. 집 보험 에이전트와 함께 이런 부분들을 미리 체크해 둬야 보험 커버리지를 상향 조정하는 등 사고에 대비해 미리미리 대비할 수 있다.

 

주택을 보호하라

가족을 지키길 원하듯이 재산인 내 집도 보호할 필요가 생긴다. 최근 똑똑해진 스마트 테크놀러지를 활용하면 재산의 가치가 큰 내 집도 충분히 보호할 수 있다.

 

또 어떤 구조물들을 더하면 지진이나 허리케인과 같은 자연재해로부터 큰 피해를 면할 수 있다.

 

스마트 연기 감지기나 화재 감지기, 시큐리티 시스템을 갖추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요즘은 스마트폰과 연동해 멀리 있어도 집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원격으로 알 수 있는 기기들도 많다.

 

이런 추가적인 주택 보호 방안들을 마련하고 설치한 뒤에는 반드시 보험사에 알려 보험금 추가 할인 등의 혜택까지 챙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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